✔️무슬림 전도시 자주 받는 질문
📍질문:
1.Torah(모세5경), 시편, 복음서는 잘못 번역되었다.
2.무하메드가 성경에 언급되지 않았는가?
3.예수는 십자가에 죽지도 않았고, 부활하지도 않았다.
4.그리스도인은 3신을 섬긴다.
5.예수님은 선지자 중의 한명이다.
📍답변:
1.Torah(모세5경), Zabur(시편), Injil(복음서)는 변질 되었다.
이슬람은 주장하길 유대교와 기독교는 성경을 변질시켰다고 주장한다.
성경에서 많은 구절들이 서로 다른 표현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모슬림은 그 구절들의 의미나 전체적인 뜻이 아닌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의 변질을 주장한다.
예를 들어 요한복음 3장16절을 성경들은 각기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NKJV ... His only begotten Son ...(그에게 하나밖에 없는 아들...)
NIV ... His One and only Son ...(그의 한 아들, 외아들...)
TEV ... He gave His only Son ...(그의 외아들을...)
위의 성경은 서로 다른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모슬림들은 이것을 지적하며 성경의 변질을 주장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성경을 손으로 복사함으로 인한 약간의 변화들과 번역에서의 다른 점은 내용의 변질과는 구분되며, 앞의 복사의 약간의 변화들은 문제를 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다.
무슬림은 "모든 선지자를 믿으며, 모든 성경을 믿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무슬림에게 성경을 읽을 것을 권유하거나 성경의 권위를 언급하면 그들은 회피해 버리며 말하길,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변질 시켰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이 성경의 필사본을 통해 성경의 확실성을 주장하지만 그러나 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이러한 무슬림의 반대를 해결하는 첫번째는 왜 무슬림이 그렇게 주장하는 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것은 무슬림이 성경의 원문을 공부했거나 문제를 발견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시해야 한다. 실제로 무슬림의 계시된 성경에 대한 원문 비판은 말이 되지 않는 주장이며 성경을 잘못 이해한 결과이다. 무슬림은 절대로 그런 방식으로 코란을 연구하려 하지 않는다.
성경이 변질되었다는 무슬림의 주장은 Ulema(이슬람 학자)가 이야기 해 준 것에 불과할 뿐이다. 무슬림이 하늘로부터 직접 무하메드에게 주어졌다고 믿는 코란의 가르침과 비교하며 성경을 읽을 때, 성경과 코란에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두 책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게 된다. 이전의 성경의 남용(tahrif)를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코란의 몇몇 구절과 이것을 확인하는 것처럼 보이는 몇몇 서구 성경학자의 비판적인 글을 포함해 무슬림은 분명히 성경이 변질되었다고 강력하게 믿고 있다.
부수적으로 코란에서 성경 자체가 변질되었다고 언급하는 구절은 없다. 그러나 무슬림은 사람들이 자신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면서 잘못 인용함에 따라 성경이 변질되었다고 주장한다. 명확하게 암시하고 있는 것은 성경 자체가 변질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코란에서 많은 구절이 성경을 높이 칭송하며 코란이 그 권위를 확인하기까지 한다(수라 3:3).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오늘날의 무슬림은 현재의 성경이 변질되었다고 반드시 믿거나 혹은 자신들이 믿는 코란이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믿어야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무슬림의 성경에 대한 반대에 대하여 첫번째, 긴장하지 말라.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 당신 얽매이지 않도록 하라. 그리고 분명하게 당신이 아는 만큼 설득력 있고 분명하게 단언하라! 그리고 당신은 분명히 현재의 성경이 필사본으로부터 변질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무슬림의 주장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이며,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다른 증거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하라. 당신은 우리가 사용하는 현재의 성경이 무하메드 시대에 있었던 사본과 내용이 같다는 필사본의 증거를 제시하라.
다른 관점은 하나님의 계시라고 믿는 코란에서 Torah(모세5경), Zabur(시편), Injil(복음서) 를 확인했는데, 무하메드 시대의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이 갖고 있었던 성경은 이미 여러 단계를 거쳐 손으로 기록된 필사본이었다. 어떻게 변질된 성경을 코란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인할 수 있는가?
그러나 당신의 친구 혹은 당신과 대화하는 무슬림이 바로 자신의 믿음을 포기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무슬림은 코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동안 계속해서 성경은 변질되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모슬렘들은 다음의 세부적인 질문을 피한다.
언제 성경이 변질되었는가?
누가 성경을 변질시켰는가?
원본의 구절은 어떻게 되었는가?
Injil(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의 생애를 읽어 보지 않겠는가?
당신이 성경을 읽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성경이 변질 되었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
무슬림의 다른 초점은 코란의 출현으로 구약의 계시가 종결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모슬렘들은 성경은 약간의 진리를 포함하고 있다고 믿기도 한다(물론 코란의 권위와 성경의 권위를 동일시하는 것은 아니다.)
2.무하메드가 성경에 언급되지 않았는가?
무슬림이 기독교를 대항하여 벌이는 논쟁가운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바로 성경이 잘못 번역되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대교와 기독교가 모하메드가 태어날 것을 성경에서 삭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성경이 잘못 번역되었다는 무슬림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구약과 신약 성경을 인용하면서 논쟁한다.
신명기 18장18절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가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I (God) will raise up for them a prophet like you (Moses) from among their brothers; I will put my words in his mouth, and he will tell them everything I command him)
이 구절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님의 오심이지만, 무슬림들은 모하메드가 오는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이 한 선지를 세우신다고 했기에 우리는 반듯이 예수와 모하메드를 모세와 비교하여 누가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것을 이룩하는 자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교 모세 모하메드 예수
출생 자연적인 출생 자연적인 출생 초자연적인 출생
부모 부모가 계심 부모가 계심 어머니만 계심
신분 선지자 선지자 하나님의 아들
율법 율법을 받음 이슬람법을 받음 법을 받지 않음
요한복음 14장16절(14장26절, 15장26절, 16장7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And I (Jesus) will pray to the Father, He shall give you another Comforter, that He may abide with you for ever)
무슬림은 "보혜사(Comforter)"가 잘못된 번역이라고 말하며, 원래의 헬라 단어는 "한 분을 찬양하다"이며, 이것은 아랍어로 "Ahmed" 즉 모하메드의 다른 이름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보혜사라는 번역을 인정하는 무슬림들은 이 구절, 보혜사 예수가 바로 모하메드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은 마지막 선지자이시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이었다고 믿는다.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가장 완벽한 자기 계시이다. 따라서 예수님 이후 다른 어떤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하다고 믿지 않는다.
3.예수는 십자가에 죽지도 않았고, 부활하지도 않았다.
"그들(유대인)은 말하길 "우리는 메시야, 마리아의 아들 예수, 알라의 선지자 무하메드를 죽였다. 그들은 그러나 그를(예수) 십자가에 죽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것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그들은 분명하게 그를 죽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알라는 그 자신에게로 그를 대려 가셨다"(코란 4:157-158).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항하는 모든 이슬람의 논쟁은 위의 절들에 기초하고 있다.
이들은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하늘로 대려 가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 구경꾼이 예수님처럼 사람에게 보이게 하셨고, 그리고 사람들은 그 구경꾼을 십자가에 죽였다"고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도록 허락한 것은 하나님의 연약함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방법이었다. 그리스도인은 죄의 십자가 처형으로 예수님의 죽음을 보며, 죄의 용서를 얻기 위해 더 이상의 어떤 희생도 필요 없게 하는 마지막, 온전한 희생이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가 죄의 대가로 죽어야 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을 허락하셨다. 그러나 그를 죽음에서 다시 살리심으로 예수님의 죄 없음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메시야임음을 나타내셨고, 그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 위해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셨다.
4.그리스도인은 3신을 섬긴다.
모슬렘은 기독교는 3신은 섬긴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으며, 이것은 다음의 코란의 구절에서 기인되었다.
"그들은(기독교인) 분명하게 '알라가 메시야이며, 마리아의 아들이다'라고 말한 하나님(알라)을 믿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예수는 말하길 '이스라엘의 아이들아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의 주님을 그리고 너의 주님을 경외하라' 누구든지 하나님(알라)와 함께 다른 신을 섬기면 그는 알라에 의해서 천국을 거절 당할 것이다."(코란 5:72)
"그들(기독교인)은 알라는 삼위일체의 하나이며, 오직 한 분 하나님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말한 사람을 믿지 않는다."(코란 5:73)
"그리스도는 마라아의 아들이며 선지자 이상은 아니었다. 그 이전에 많은 선지자들이 지나갔다. 그의 어머니는 거룩한 진리의 여인이었다. 그들 (마리아와 예수)는 일용한 양식을 먹었다(설명:예수는 인성을 지닌 분으로 신성은 없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들 분명하게 나타내시는 증거이다. 어떻게 그들이 그것을 외면할 수 있겠는가?"(코란 5:75)
"그리스도인이여! 자신들의 종교를 너무나 과장하지 말라. 메시야, 마리아의 아들, 알라의 한 선지자, 마리아로부터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성령 등. 세분이라고 말하지 말라. 이것이 너희들에게 유익하다. 알라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다. 전능하신 분이 아들을 갖고 있다는 말을 너무나 맞지 않는다"(코란 4:171)
"그리스도인은 말하길, 메시야(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대적하고 계신다. 그들이 오직 한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거부할 때 그들의 선생, 그들의 지도자 그리고 마리아의 아들 메시야 그들은 알라의 곁으로 옮겨질 것이다.(코란 9:30-31)
기독교는 3 신을 믿지 않고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다. 이러한 유일신을 믿는 부분에서는 이슬람, 유대교와 비슷하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성령"이라고 말할 때 기독교는 분리되고, 별개인 3 신을 일컫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성령"은 그 특성과 역활을 따라서 붙여지는 이름일 뿐이다. 즉 한 사람이 가정에서는 아버지, 직장에서는 직장의 직위, 친구들에게는 친구로 그 특성과 역활이 주어지는 것과 같다. 기독교는 이슬람과 같이 유일신 종교이다. 삼위일체는 성경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다.
5.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으며, 하나님을 "아버지", "나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예수가 하나님의 육체적인 아들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를 믿으며, 세계가 창조되기 전부터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성령" 사이에 사랑의 인격적인 관계가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나사렛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인간과 온전한 신으로써 선지자 이상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를 때 그것은 그 어떤 인류도 경험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분이시다라고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 볼 때 하나님의 속성을 예상해 볼 수 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책을 참고
"The Qur'an and the Bible in the Light of History and Science" by Dr. William Campbell.♡
출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