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의 본질
/ 박영선 목사
1. 믿음은 인격과 인격 사이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2. 믿음은 그 기원이 하나님께 있다는 점에서 선물이다. 그러나 믿음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지속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또한 책임이다.
3. 믿음은 초월이 아닌 계시에 의존한다.
4. 믿음은 하나님의 계획과 의지의 결과이다. 믿음은 지/정/의의 조화를 요구한다.
5. 믿음은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바라본다.
6.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
7. 선악과의 금령은 인간의 본분을 보여준다.
8. 믿음은 성화의 도구이다.
9. 하나님은 더듬어 찾을 수 있는 분이 아니다.
10. 믿음은 맹신이나 뜨거움의 싸움이 아니며 믿을만한 분에 관한 것으로 인격에 대한 지향점을 가진다.
12. 믿음은 오랜 시간을 통해 자라난다 - 믿음은 평생의 과정이다.
13. 구원은 하나님 은혜에 반응하는 인간 책임의 양면성을 지닌다.
14. 믿음은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자로서 그리스도를 지향한다
15. 믿음은 존재의 변화를 가져온다.
16 하나님의 하나님다우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드러난다.
17. 믿음은 십자가를 통해 얻게 된 유익에만 몰두하지 않고 이웃사랑으로 드러난다.
18. 사랑은 행위가 아닌 본질이므로 사랑이 없는 믿음은 공허하다.
19. 믿음은 기교가 아닌 생명과 관계된 것이다.
20. 믿음은 질그릇에 담긴 보배와 같다.
21. 믿음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아는 것이다.
22. 믿음은 삶의 전 영역에서 드러난다.
23. 믿음은 윤리/도덕적 형태로 드러날 수 있다.
24. 율법은 인간의 위치를 확인시켜 준다.
25. 믿음은 순종하고 의지하는 것이다.
26. 믿음은 초월주의가 아니다.
27. 믿음은 모든 영역의 주권자가 하나님임을 인정한다.
28. 구원은 성화를 포함한다.
29. 구원은 이미 이루어졌으며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질 것이다.
30. 믿음은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31. 성령의 일차적인 사역은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데 있다.
32. 성령충만은 순간적인 자기완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33. 믿음은 의심이 없는 것을 전제하지 않는다(더 강한 확신을 위해).
34. 믿음은 절망이 없는 것을 전제하지 않는다(연단)
35. 인내는 하나님의 약속과 현실의 괴리 때문에 필요하다.
36. 온전한 믿음에 도달하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과 기도이다.
37. 말씀은 하나님의 뜻에 나의 뜻을 복종시키는 것이다.
38.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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