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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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마음을 마귀로부터 지키고 잘 다스리는 일입니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른다'는 속담이 있듯이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쉽게 분노하고 좌절하며 실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빈번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참된 신앙'이라는 좋은  글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마음을 잘 지키고 가꾸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 샬롬.

🌻🌻🌻🌻🌻

🎯미음을 다스리는 참된 신앙

신앙을 말씀을 매일의 삶에서 적용하는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한마디로 정의하면 '마음을 다스리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언 16:32에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언 4:23에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이란 이가 빠져버린 입처럼 무능하게 됩니다. 우리의 가정이나 교회나 직장에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우리의 삶 속에서 신앙의 열매를 맺기가 어렵습니다. 더욱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참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신앙생활의 연륜이 길다는 것, 교회에 오래 다녔다는 것 혹은 어떤 직분을 받았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입증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잘 다스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을 입증합니다. 참되게 신앙 생활을 잘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냐 아니냐하는 것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은 주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많은 갈등과 시험과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흔히 보게됩니다.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마음이 맞지 않아 서로 다투고 싸우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작은 일에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며 혈기를 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아집에 사로잡혀 남을 이해하거나 용납하지 못하는 좁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흔히 보게 됩니다.

중요한 문제도 아닌 것을 가지고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여 친교의 관계가 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마음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인 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교회 안에 참된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며, 사랑의 교제가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교회에 속한 교인들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이유로 교회에 갈등과 문제를 일으키고 급기야는 교회에 큰 어려움을 주거나 분열에 도화선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어서는 안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더 이상 이런 일을 되풀이해서도 안됩니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교회를 이루어나가야 하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는 교회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우리의 마음을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잘 다스려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생각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넓게 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깊고, 밝게 해야합니다. 나의 소욕을 생각하기 전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말씀)에 우리의 생각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이 서로 충돌할 때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에  순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을 넓고 깊게 그리고 밝게 말씀으로 잘 관리하여 우리의 마음을 잘 다스릴 때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직장이 밝아지고 기쁨과 평화가 넘치게 될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은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에게서 찾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잘 다스리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만나고 매일 그와 동행하는 인격적인 관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직분을 받아도 진정한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없으면 자신의 만족과 필요를 채우는 종교생활로 그치게 됩니다.

기도와 찬양 그리고 깊이있는 말씀 묵상과 적용으로 매일 무장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생각을 넓게 여십시오. 생각을 깊게 하십시오. 생각을 밝게 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마음을 잘 다스리십시오. 그리고 넓고, 깊고, 밝은 예수님의 마음에 스스로를 비추고 닮아 가십시오.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품고, 세상을 품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럴 때에 우리들이 주님께서 원하신 참 시랑을 품고 기쁨으로 섬기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32)

(어느 신앙 칼럼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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