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 2016

믿음으로 분노를 다스리는 성숙한 산앙

*믿음으로 분노를 다스리는 성숙한 산앙

분노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감정입니다. 아무리 착하고 선한 사람이라도 마음속에 분노의 감정은 잠재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생겨났던 원죄(Original Sin)가 모든 인간에게 전가되었기 때문입니다.

분노를 잘 절제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맏음의 성숙한 곧 인격이 들어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분노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합니다.

특별히 현대인들은 자신의 상처나 아픔을 상대방에 대한 공격적인 분노로 표출합니다. 지나가다가 자기를 쳐다봤다고 칼로 찌릅니다. 길을 가다가 집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가 기분 나쁘다고 그 집에 들어가 사람을 죽입니다. 바로 본능적인 감정인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 원죄 안에있는 부패한 인간 속성의 분출입니다.

예수님께서 분노에 대해 크게 경고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

분노는 상대방에게 엄청난 아픔과 상처를 줍니다. 심하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형제에 대하여 분노하는 것과 살인하는 것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분노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 경고하십니다.

또한 사도바울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4:26)고 권면합니다.

마음의 분노가 구체적인 죄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그 비결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음에 누군가에 대한 미움을 쌓아두면 언젠가는 분노로 표출됩니다. 그것은 결국 마귀가 틈을 타는 통로가 됩니다.

혹시 누군가에 대해서 미움의 감정이 있습니까? 이 시간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룰 구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면 자기 마음이 지옥이 됩니다. 그 곳에 마귀가 틈을 타면 분노의 감정이 커집니다.

어느 순간에 마귀가 스위치를 누르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옵니다. 시기와 질투, 미움과 분노는 마귀가 틈타는 지름길입니다.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마귀의 올무에 빠집니다.

상대방에게 아픔과 상처를 안겨줍니다. 서로의 관계를 파괴시킵니다. 결국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거나 깨집니다.

감정을 따라 충동적으로 분노를 표현하면 마귀가 틈을 탑니다.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갑니다. 자기도 죽고, 상대방도 죽습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감정을 따라 움직이면 넘어지게 됩니다. 신앙인은 육체의 감정을 따라 사는 자가 아닙니다.

항상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시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참된 신앙인 되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으로 무장하고 무시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삶 속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성화의 삶을 꾸준히 살아야 합니다.

(어느 신앙 블로그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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