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1, 2016

하나님은 실제적 존재인가? 하나님이 실제로 게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질문: 하나님은 실제적 존재인가? 하나님이 실제로 게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대답: 하나님은 자신을 세가지 면에서 드러내셨습니다. ✔창조물을 통하여, ✔그의 말씀을 통하여, 그리고 ✔그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첫째로, 가장 근본적인 증거는 그가 만드신 것들을 통해서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로마서 1:20).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다내는도다” (시편 19:1).

만약 내가 들판에서 손목시계를 하나 주웠다면, 그것이 갑자기 만들어졌다거나 원래 그 곳에 계속 있어 왔다고 가정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 시계의 디자인을 보고 그것을 만든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위에서 더 훌륭하고 정밀한 디자인을 보게 됩니다. 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시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걸작품인 지구의 일정한 자전에 있습니다 (또한 세슘-133 원자의 방사능 성질에도 있습니다). 우주는 훌륭한 디자인을 전시해 보이고 이는 또한 훌륭한 디자이너를 증거합니다.

당신이 암호문으로 된 메시지를 발견했다면 그 암호를 해독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암호를 생성해낸 높은 지능을 갖춘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 가정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각 세포 안의 DNA 체계는 얼마나 복잡합니까? 그럼 그 DNA의 복잡성과 용도를 구성한 자는 누구입니까?

이처럼 하나님은 복잡하지만 잘 조화된 세상을 만드셨을 뿐 아니라, 또한 각 사람의 마음에 영원한 것을 인식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전도서 3:11).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것들과 지구를 초월하는 것들을 지각하는 타고난 능력이 있습니다. 영원한 것에 대한 우리의 감각은 최소한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배입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문명은 일정한 도덕적 법규를 가치있게 여겨왔습니다. 놀랍게도 문화들간의 비슷한 점이 많을 정도로 말입니다. 예를 들면 사랑이라는 개념은 전세계적으로 높임을 받는 반면 거짓은 질타를 받습니다. 이 공통적인 도덕성, 즉 옳고 그름에 대한 지구상의 이해는 이런 양심의 가책을 부여한 가장 높은 도덕적 존재를 주목하게 만듭니다.

마찬가지로 전 세계의 사람들은 문화를 막론하고 예배의 문화를 형성해왔습니다. 숭배의 대상은 다양하나 인간보다 높은 어떤 힘의 존재를 숭배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예배하고자 하는 성향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형상을 반영하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27).

✔둘째로, 하나님은 또한 그분의 말씀 성경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자명한 사실로 다룹니다 (창세기 1:1; 출애굽기 3:14). 누구나 자서전을 쓰면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 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그의 책에서 자신을 증명하려고 시간 낭비하시지 않습니다. 삶을 변화시키고 무결하고 기적을 불러오는 성경책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살펴보게끔 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하십니다 (요한복음 14:6-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한복음 1:1; 14).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십니다” (골로새서 2:9).

예수님의 생애 동안 그는 구약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지키셨고 메시야에 관한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17). 그는 자신의 신성과 그의 말씀이 참된 것임을 확증해 주시려고 수많은 긍휼과 공공연한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요한복음 21:24-25). 그리고 그의 십자가형을 당한 삼일 후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수 백명의 사람이 이를 목격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6). 예수를 증거하는 역사적 기록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말입니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사도행전 26:26).

하나님에 대해 자신들만의 이해와 증거를 가지고 의심하는 자들은 항상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무 증거도 대지 못하는 자들도 만날 겁니다 (시편 14:1). 그러나 결국 모든 자가 믿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6).

(gotquestions.org)

No comments:

Post a Comment